셰프 메리코 구벨라제(Meriko Gubeladze)가 세심하게 이끄는 널찍한 조지아 퀴진 레스토랑.

테이블마다 꽃다발이 놓여 있고, 주변은 장미 덤불로 둘러싸여 있어 진정성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의 모든 요리에는 저마다의 개성과 뚜렷한 포인트, 비밀이 담겨 있다. 메인 홀에 들어서면 높은 천장 아래 민속적 모티프가 한눈에 들어온다. 짙은 색채, 벽에 걸린 카펫, 촛불, 그리고 나무 질감의 어우러짐까지.

'Shavi lomi'는 문자 그대로 '검은 사자'라는 뜻으로, 그 형상은 실내는 물론 넓은 여름 테라스 바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